미국 시장에서 단기간에 고객을 확보할 수 있나요?
단기간 성과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 시장은 준비 부족 상태에서 빠른 계약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이며, 단기간 확보를 약속하는 에이전트는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GI는 시장 검증 → 바이어 접촉 → 샘플 검증 → 조건 협의의 단계를 빠르게 실행하여 현실적인 시간 안에 첫 결과를 만드는 방식을 택합니다.
처음부터 대형 고객사나 대량 계약을 노려도 될까요?
미국 시장에서는 작은 성공을 빠르게 만들고 이를 증거자산(Reference) 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초기부터 소규모 파일럿 → 반복 거래 → SKU 확대 → 전략 고객 진입 순으로 성장 곡선을 설계해야 리스크 없이 시장 신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첫 거래 이후에도 GI가 지속적으로 지원하나요?
네. 시장 진입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 구매 이후 재구매·반복 오더 구조 구축, 품질·물류 이슈 대응, 거래 확장까지 연결합니다. 상황에 따라 AOR 플랜(미국 현지 영업 총괄) 또는 영업 실행 & 고객관리 플랜으로 자연스럽게 연계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기존에도 에이전트를 통해 바이어 미팅은 있었지만 계약으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GI는 무엇이 다르나요?
재진입의 핵심은 "바이어 수"가 아니라 거래 가능성이 높은 타깃과의 연결입니다. GI는 단순 미팅 주선이 아닌 조건 중심 영업을 실행합니다. 바이어 요구조건 분석 → 기술/품질 검증 → 가격 포지션 조율 → 샘플 대응 → 납기/물류 설계까지 계약 성사 흐름을 운영합니다.
재진입은 처음 진입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까?
단순히 "재시도"하면 실패가 반복됩니다. 그러나 기존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보완 전략을 적용하면 재진입은 오히려 더 유리합니다. GI는 이전 에이전시 운영 한계, 응답 지연, 견적 대응 방식 문제 등 실패 원인을 구조적으로 수정한 뒤 실행에 들어갑니다.
재진입을 시작할 때 본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GI는 무엇을 담당하나요?
역할은 명확히 분담됩니다. 본사는 가격 정책(최소·목표), 기술자료, 샘플 제공 여부, 승인 체계만 정리하면 됩니다. GI는 미팅 세팅, 조건 협상, 현지 커뮤니케이션, 물류 일정 조율, 바이어 대응 등 실행 전 과정을 담당합니다. 본사는 의사결정, GI는 실행 구조입니다.
공식 파트너십 플랜(AOR)은 어떤 계약 구조인가요? 총판(Distributor)과 무엇이 다른가요?
AOR은 GI가 미국 현지 단일 실행 창구로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입니다. 계약과 법적 책임은 본사 명의로 유지되고, GI는 영업·협상·벤더등록·물류 조율·대금 일정 등 운영 전 과정을 실행합니다. 단, 재고 매입·재판매는 하지 않으며 법적 거래 당사자가 되지 않는 점이 총판과 다릅니다.
AOR은 어떤 서비스를 포함하나요? 실제 운영 범위를 알고 싶습니다.
기본 범위에는 현지 바이어 대응, 영업 커뮤니케이션, 일정/콜 관리, 파이프라인 운영, 월간 리포트, 클레임 초기 대응이 포함됩니다. 추가 실행(현장 지원·검수·전시회 운영 등)은 Change Order 형태로 확장 가능합니다. 본사는 의사결정, GI는 실행 역할에 집중합니다.
AOR 진행 시 영업 성과 기준이나 운영 기준은 어떻게 관리되나요?
SOW(Scope of Work) 기반 계약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영업 활동량과 리포트 기준, 협업 방법을 분기 단위로 명확히 정의합니다. 예: 타깃 아웃바운드 캠페인, 미팅 수, 제안·RFQ,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등. 계약 범위를 초과하는 요청은 사전 합의된 단가 기준으로 변경 계약을 시행합니다.
한국 기술진을 미국에 파견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설치·시운전 같은 기술 지원을 대체할 방법이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GI는 “기술진 원격 지휘 + 현지 실행”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한국 본사가 기술 지침과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면 GI팀이 현장에서 설치·시운전·검증을 실행합니다. 출장 비용·비자 문제 없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입니다.
품질 이슈 대응 시 ‘현지 원격지원’과 ‘현지검수·선별 서비스’는 어떤 기준으로 나눠 적용하나요?
원격지원은 지휘·조율 중심, 검수·선별은 실행 작업 중심입니다. 원격지원은 고객사·본사·현장 간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을 조율하고, 검수·선별 서비스는 현장에서 선별·측정·리워크 작업을 수행합니다. 두 서비스는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연계 운영도 가능합니다.
장기 프로젝트에서 코디네이터와 현지 인력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현지 작업 인력 상주 + 코디네이터 현장지휘가 기본 구조입니다. 초기 세팅 후 평상 시에는 원격 운영으로 효율을 높입니다. 다만 공정 변경, 크리티컬 테스트/시운전, 바이어 입회가 필요한 구간은 스프린트 방문(2~4일 단위) 방식으로 집중 대응합니다.
미국에 거래처가 있지만 현지 즉각 대응이 어렵습니다. 주재원 파견도, 잦은 출장도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데, 대안이 될 수 있나요?
바이어는 미국 시간대에서 상시 대응이 가능한 파트너를 선호하며, 응답 지연은 신뢰 저하와 이탈로 이어집니다. 본 플랜은 현지 전담 창구 운영을 통해 정기 미팅, 일정 조율, 납기·품질 대응을 즉시 처리해 거래 안정성과 재구매율을 높입니다.
기본 목적은 기존 거래선 유지·확대입니다. 신규 고객 발굴은 포함되지 않으며, 필요 시 AOR(공식 파트너십)으로 전환하거나 별도 SOW로 신규 영업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랜은 반복 거래 안정화 +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둡니다.
AOR은 신규 시장 개척 + 전체 영업 구조 운영을 포함한 종합 영업 대행입니다. 반면 본 플랜은 이미 확보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운영 안정성과 거래 확장에 집중합니다. 즉, AOR은 폭(시장 확장), 본 플랜은 깊이(관계지속·반복오더) 중심입니다.
산업 전시회에서 명함만 모으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실거래로 연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핵심은 관심 바이어를 분류하고 현장에서 후속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GI는 상담 바이어를 관심 수준과 구매 가능성에 따라 A/B/C 등급으로 분류하고, 전시 기간 중 또는 직후에 후속 미팅과 샘플 협의를 바로 연결합니다. 전시는 끝나는 순간이 아니라 영업이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산업 전시회에 직접 가지 않아도 영업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까?
GI는 단순 전시 대행이 아니라 사전 타깃 설정 → 현장 미팅 주관 → 상담 기록 관리 → 후속 영업까지 실행합니다. 보고서만 제공하는 대행이 아닌 성과 연결형 운영 방식을 적용합니다.
미국 전역 주요 산업 전시회(제조·자동차·철강·에너지·부품·기계·금속가공 등)를 우선 지원합니다. 필요 시 캐나다 및 멕시코 전시회도 연계 가능합니다. 전시회가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행사 선정 컨설팅부터 요청 가능합니다.
일반 포워더와 GI의 One-Stop 물류·납품 서비스는 무엇이 다릅니까?
일반 포워더는 운송만 담당하지만, GI는 영업–물류–납품을 단일 창구로 통합 운영합니다. 운송뿐 아니라 PO 연결, 바이어 커뮤니케이션, 일정 조율, 예외 대응, 납품 리포트까지 실행합니다. 납품 신뢰성과 운영 효율에서 차이가 납니다.
품질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처리 지원이 가능합니까?
가능합니다. GI는 QA·검수·선별·재포장 기능을 물류 프로세스 안에 통합한 구조입니다. 납품 중 발생하는 혼입·불량 이슈에 대해 현장 선별 대응이 가능하며, 필요 시 고객사 요구 기준에 맞춘 임시조치 및 리워크까지 운영합니다.
관세나 현금 흐름 문제에도 지원이 가능합니까?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내 FTZ(자유무역지대)를 활용해 관세 유예·분할 납부·재수출 절세 전략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재고 운영이 필요한 경우 보세창고 + 정기 출고 구조도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는 법적 강제력이 있는 채권추심 서비스와 다른가요?
네, 다릅니다. 본 서비스는 채권추심이 아닌 결제 일정 조율 지원입니다. 바이어의 구매·재무 부서와 직접 협의해 결제 계획 확정, 일정 합의, 지연 사유 해소를 돕는 실무형 협의 서비스입니다. 법적 압박보다 관계 유지와 회수 실익을 우선합니다.
결제 지연이 오래된 경우에도 효과가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장기 지연은 커뮤니케이션 단절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I는 현지에서 직접 미팅과 사유 파악 → 일정 재설정 → 실행 추적 방식으로 회수 가능성을 높입니다. 문제 방치보다 조기 개입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갈등 없이 회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협력적 조율(Soft Negotiation)을 원칙으로 하며, 바이어를 압박하지 않고 상호 실행 가능한 일정을 합의합니다. 회수만이 목적이 아니라 거래 유지와 신뢰 회복까지 고려합니다.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얼마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까?
재고 위치에 따라 대응 속도가 달라집니다. GI 네트워크 창고 보관분은 즉시 투입 가능하며, 고객사 현장보관 물량도 현장 파견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긴급 요청 시 당일 또는 24~48시간 내 작업 시작을 목표로 운영합니다.
단순 육안검사만 가능한가요, 아니면 기술적인 검사도 지원합니까?
가능합니다. 요구 수준에 따라 외관 검사, 수량 확인, 혼입 제거부터 기초 계측(QA Tools), 샘플 기록, 트레이서블 리포트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작업 기준은 본사 승인 프로세스에 맞춰 운영합니다.
사진·수량 데이터·합격률·불량 유형이 포함된 작업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필요 시 고객사 제출용 보고서도 지원합니다.
법인 설립 없이도 미국 영업이 가능한데, 법인을 설립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반드시 법인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한국 기업이 현지 법인 없이도 수출·계약·납품을 진행합니다. 다만 대형 바이어, Tier-1 공급망, 또는 장기 프로젝트·현지생산·채용·창고 운영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법인이 필요해집니다.법인은 거래 신뢰도와 운영 자율성을 높이는 확장 기반으로, 장기 현지화를 계획하는 기업에 특히 유리합니다.
사무소(Representative Office)는 영업과 계약이 불가능한 연락 거점이며,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시장 대응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사(Branch Office)는 영업과 계약은 가능하지만 법적·세무 책임이 모두 본사에 귀속됩니다. 거래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를 고려하면 지사는 제한적 상황에서만 사용되며 일반적으로는 법인이 더 안전한 운영 방식입니다.
법인 설립 이후 운영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까?
네. 법인은 설립 후가 더 중요합니다. 은행 계좌 개설, 주소 운영, 회계·세무 신고, 보험, 벤더 온보딩, 계약 운영까지 연계 지원하며 필요 시 AOR 플랜(현지 영업 운영)과 연결 가능합니다.
납품 후 발생하는 품질 이슈, 계약 변경, 긴급 증산 요청, 일정 차질, 기술 승인 지연 등 이메일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을 현장 대면 협의로 조속히 정리해야 할 때 효과적입니다. 의사결정이 필요한 사안일수록 현장 대응이 유리합니다.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메일만으로는 이슈가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품질·납기·계약 변경 같은 주요 현안은 부서 간 의견 차이와 책임 소재 문제로 조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미팅(Face-to-Face)은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즉시 합의를 이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GI는 현장 미팅을 주관해 이해관계자를 한 자리에서 조율하고 실행 가능한 합의안과 일정을 도출합니다.
통역이 아니라 실행형 협상 지원 서비스입니다. 단순 전달이 아니라 논점 정리 → 협상안 제시 → 일정/조건 합의 → 후속 실행 관리까지 운영합니다. 기술·품질·물류 배경지식을 갖춘 산업형 미팅 운영 방식입니다.